중국 이구환신의 영향이 컸던 오늘의 시황 - Mar 7, 2025

실적 호전이나 협업등의 소식이 있었던 개별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두드러졌고(대원산업, 퀄리타스반도체, 시노펙스 등)

중국이 예산을 투입해 내수 진작하고, 산업 조정을 위해 화학 제품 생산량을 조절하거나 철강 생산량을 조절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화학, 철강주들이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주가 이끌었음

 

	종목명	등락률	상승 이유
개별	대원산업	25.25%	자동차 시트 제조사인 대원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 증가하는 실적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주가 급등
	퀄리타스반도체	22.68%	삼성전자가 브로드컴과 광반도체로 불리는 실리콘 포토닉스 관련 기술을 개발중이며 ASIC등의 시스템 반도체에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에 시스템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 선방
	시노펙스	20.78%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5개 상급 병원에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투석)기 품목허가 후 4차 환자임상으로 진행해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
	오스코텍	8.70%	렉라자 로얄티로 올해 흑자 본격화되고, 올해 추가 기술 수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 자회사 제노스코의 상장을 소액주주들이 반대했지만, 법적으로 합병이 안되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의 스톡옵션을 활성화시키려면 주식시장 상장이 유일한 길이고, IPO를 통해 기술 개발이 더 활발해지는 경우 오스코텍의 지분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것(시장에서는 제노스코가 오스코텍의 미국의 사업부의 일부로 오스코텍의 가치를 훼손해 상장시키는 것으로 소문이 났었음)
	노브랜드	6.63%	정용진 회장 1년차로 올해내 점포를 2500개, 내년 4000개까지 늘리면서 성장세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 상승
화학	LG화학	7.51%	중국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내수 진작을 추진하겠다(이구환신)고 밝히면서 IT제품 시장에 대한 기대가 오르고 있고, It제품 외장재를 만드는 국내 화학 기업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되고,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석유화학기업의 원가부담도 완화될 전망이기 때문. 전반적인 화학업체들 일제히 상승.
	롯데케미칼	7.01%	중국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내수 진작을 추진하겠다(이구환신)고 밝히면서 IT제품 시장에 대한 기대가 오르고 있고, It제품 외장재를 만드는 국내 화학 기업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되고,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석유화학기업의 원가부담도 완화될 전망이기 때문. 전반적인 화학업체들 일제히 상승. 게다가 롯데케미탈은 개별 회사 이슈가 맞물려 높은 상승세 보임. 인도네시아 자회사 LCI 지분을 활용해 6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조달해 재무개선에 사용한다고 밝힘
철강	포스코스틸리온	17.46%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철강 생산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로 유입되는 저가 철강재도 감소하면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현대제철	8.70%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철강 생산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로 유입되는 저가 철강재도 감소하면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포스코홀딩스	7.28%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철강 생산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로 유입되는 저가 철강재도 감소하면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방산	파이버프로	16.33%	유럽 방위비 증강과 관련 천궁과 같은 첨단 무기 수출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동사는 천궁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부각
	한화시스템	10.10%	필리조선소 수익성 개선 예상과 미해군 함정 신조 및 유지, 보수, 정비 사업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유로 증권가에서 목표주가 상승기조 이어짐
LNG	에어레인	15.74%	바이오가스 고질화 프로젝트와 이산화탄소 포집 단계별 프로젝트를 마무리. 바이오가스 고질화 프로젝트는 유기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도시가스 품질의 메탄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이고, 이산화탄소 포집 프로젝트는 산업공저중 발생하는 인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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