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발 알래스카 LNG 사업 협력, 관세 관련 수혜주, 조선 협력 수혜주 등과
바이오를 한국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선정 지원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개별 기업 호재가 있는 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음
또한 트럼프와 젤렌스키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EU 가 방위비 증강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임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말 한마디에 널을 뛰는 한국 시장!
종목명 | 등락률 | 상승 이유 | ||
LNG | 넥스틸 | 26.25% | 트럼트 행정부에서 한국측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 참여 요청. 알래스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1300km길이 가스관을 건설하고 액화 터미널 등 인프라를 건설해야하는데, 64조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 넥스틸은 미국석유협회 인증 유정관, 성유관을 제조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수출 판매하고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 |
관세 | 휴스틸 | 14.40% | 트럼프가 철강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이후, 미국 내 철강 가격, 유정관(OCTG) 가격이 급등했는데, 휴스틸은 미국 내 7.2만톤 규모의 유정관 생산 공장을 올 상반기 중으로 완공하기 때문에 미국의 수입 규제에서 자유로와지기 때문에 반사이익 얻을 수 있음 | |
풍산 | 7.65% | 2024년 실적은 저조했으나 동사 핵심 제품인 구리에 대해 관세부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중국의 경기 부양에 공급이 제한적인 것을 감안하여 구리 가격 상승 잠재력이 높고, 국내 생산 품목은 미국으로 수출되지 않고, 미국 자회사는 원료에서 판매까지 모두 미국내에서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관세가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는 보고서 발간됨 | ||
바이오 | 보로노이 | 20.86% | 한국 차세대 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지원하겠다는 뉴스 보도로 전반적인 바이오주들의 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사는 5월말로 예정되어 있었던 임상결과 발표를 4월 미국암학회에서 발표하기로 결정되면서 임상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 반영 | |
와이바이오로직스 | 11.18% |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항체-분해 약물접합체(DAC, Degrader-Antibody Conjugate) 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 DAC는 ADC보다 더 정밀하게 암세포를 표적하는데 효과적 | ||
셀비온 | 7.28% | 차세대 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지원한다는 뉴스로 바이오주들의 주가 강세속에서 동사가 MSD와 협력해 방사성의약품인 키트루다와 루테튬 병용 임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듯 | ||
차바이오텍 | 6.71% |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1조원이 넘어 전년대비 10% 성장. 영업이익은 손실 상태로 미국 및 호주 신축병원 공사 관련 비용증가와 CDMO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가 원인. 해외 병원 사업의 호조와 국내 면역, 줄기세포 보관 등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는데, 영업 손실이 신 사업과 지역 확장과 연관이 있다는 측면에서 영업손실에도 불구 주가 호조세 보임 | ||
펩트론 | 6.14% | 바이오주 강세 속에서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 개발 상황이 다시 부각되었던 듯 | ||
방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8.01% | 트럼프와 젤렌스키와의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유럽의 국비 증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상승. 정상회담 갈등 이후 EU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과 EU군비 증강등을 논의 | |
SNT다이내믹스 | 11.40% | 트럼프와 젤렌스키와의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유럽의 국비 증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상승. 정상회담 갈등 이후 EU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과 EU군비 증강등을 논의. SNT다이내믹스는 운수장비사업과 기계사업, 산업 설비사업 등을 진행하며, 운수장비사업은 방위산업제품(방산용 변속기 및 총화포 등), 차량부품등을 생산, 판매. 전반적인 방산업체 테마 상승에 동반 상승 | ||
삼현 | 10.79% | 트럼프와 젤렌스키와의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유럽의 국비 증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상승. 정상회담 갈등 이후 EU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과 EU군비 증강등을 논의. L-SAM, 천궁 등 지대공 유도무기에 핵심 부품인 수평화 안정장치를 공급하는 동사 역시 주목받음 | ||
한화 | 9.86% | 트럼프와 젤렌스키와의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유럽의 국비 증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상승. 정상회담 갈등 이후 EU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과 EU군비 증강등을 논의 | ||
한국항공우주 | 7.29% | 트럼프와 젤렌스키와의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유럽의 국비 증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상승. 정상회담 갈등 이후 EU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과 EU군비 증강등을 논의 | ||
조선 | HJ중공업 | 30.00% | 한국 조선업이 미국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중국 선사 규제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분석 보고서 발간된데다, 동사는 미 함정 유지·정비·보수(MRO) 사업 진출에 필요한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준비에 돌입 중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현재 MSRA 체결된 업체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두 업체. | |
한화오션 | 14.54% | 한국 조선업이 미국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중국 선사 규제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분석 보고서 발간되면서 전반적인 조선주 주가 상승 | ||
HD한국조선해양 | 10.05% | 전반적인 조선주가 강세인 가운데, 아시아선사와 에탄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 체결 역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 ||
HMM | 5.41% | 미국의 중국 조선업 견제로 국내 조선업체들의 주가가 오르면서 현재 M&A 매물로 나온 HMM의 기업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고, 시장 루머처럼 SK 해운 사업부의 일부를 인수하는 경우 회사 가치는 더 오를 수 있다는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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